[스크랩] 창가 사이로... / 사진 해밀 창가 사이로....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 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 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카 향기 가득한 커피 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 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 그룹명/친구사진. 2006.08.01